[블록미디어] 이더리움(ETH)이 2025년까지 1조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디파이(DeFi) 프로토콜 에이브(AAVE)와 신예 리밋틱스(Remittix)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리밋틱스는 페이파이(PayFi)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이더리움, 1조 달러 현실화 가능
이더리움은 지난해 12월 ETF(상장지수펀드) 순유입액이 사상 최고치인 21억 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전월 10억 달러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연말 유동성이 감소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금 유입은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반영했다.
최근 ETF 순유입 증가는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TH는 현재 36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에만 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ETF 유입 증가와 시장 심리 개선이 지속된다면 2025년까지 이더리움이 1조 달러 시가총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 리밋틱스(RTX), 페이파이 솔루션으로 금융 혁신 예고
이더리움이 기록적인 1조 달러 시가총액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AAVE와 리밋틱스가 각각 디파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리밋틱스는 페이파이 솔루션으로 암호화폐 지갑에서 은행 계좌로 직접 법정화폐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이나 머니그램(MoneyGram) 대비 비용 효율적이다.
리밋틱스는 △50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원 △30개 이상의 법정화폐로 즉시 변환 △4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통합을 통해 안전하고 매끄러운 거래를 보장한다. 특히 암호화폐의 출처를 숨길 수 있는 기능은 보안성과 익명성을 강화하며,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리밋틱스가 2027년까지 250조 달러로 성장할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이끌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혁신적인 실사용 사례와 비용 효율성 덕분에 리밋틱스는 빠르게 주목받고 있으며, 에이브(AAVE)와 같은 디파이 강자와 경쟁할 만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에이브(AAVE)와 어깨를 나란히 할 디파이 신흥 강자 ‘리밋틱스’
에이브(AAVE)는 2024년 디파이 시장에서 주목받은 암호화폐로, 연간 237%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BNB 체인, 스크롤(Scroll), ZKsync Era, 이더파이(Ether.fi) 등과의 생태계 확장을 통해 플랫폼 가치를 강화했다.
그러나 일부 에이브(AAVE)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리밋틱스를 주목하고 있다. 리밋틱스의 프리세일 가격은 0.00185달러로, 향후 0.019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초기 진입 가격과 혁신적 솔루션이 결합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더리움(ETH)이 새로운 최고가에 근접하면서 디파이(DeFi)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리밋틱스는 글로벌 결제 시스템 혁신을 목표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 경계를 허무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밋틱스(RTX) 토큰이 디파이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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