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로토콜이 1월 8일부터 9일까지 PAID 네트워크에서 첫 유동성 기여 오퍼링(LCO)을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 중심 슈퍼체인으로 주목받는 엑스프로토콜은 LCO 참여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예고했다.
엑스프로토콜은 기여금 800달러 이상 투자자에게 △사디언노드 △엑스포지(XForge)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는 기여 금액의 72.38%에 해당하는 가치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지는 세계 최초 노드 운영 디핀폰(DePIN)으로, 사용자들이 분산형 물리 네트워크 보상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엑스프로토콜은 월 15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와 2억 5000만 명 규모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LCO의 총 모집 규모는 50만 달러이며, 모든 토큰은 토큰 발행 시점(TGE)에서 100% 즉시 해제된다. 전체 평가액(FDV)은 3000만 달러로 시드 라운드 대비 25% 할인된 조건이다.
LCO 주요 일정은 1월 8일 오전 9시(UTC)부터 등록 및 스냅샷을 시작으로 △1월 8일 오전 11시 얼리풀 △1월 9일 오전 10시 특별 화이트리스트풀 △1월 9일 오전 11시 오픈풀 순으로 진행된다. 토큰 발행 시점은 2025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7만5000 $PAID 이상 보유자는 스냅샷 전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참가를 위해서는 KYC 인증을 풀 오픈 25시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엑스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 $KICK는 △네트워크 가스 토큰 △노드 운영 보상 △프로토콜 거버넌스 참여 △플랫폼 수수료 할인 △스테이킹 보상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엑스프로토콜은 드래곤플라이, 레이저, 코인펀드 등의 유수 투자사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LCO가 생태계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7일, 10: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