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중국 자산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며 비트코인 강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CNY) 가치는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CS300 지수와 ChiNEXT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자본 유출을 촉발해 비트코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런던크립토클럽은 중국의 위안화 가치 하락이 자본 유출을 가속화시키며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PBOC의 개입에도 달러 강세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8일, 00:4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