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성우] 잠보(Jambo)가 2025년 1월 자체 토큰 J를 출시한다. J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며 총 10억 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 잠보폰, 글로벌 판매량 65만대 돌파
잠보는 현재까지 △65만 대 이상의 잠보폰(JamboPhone) 판매 △128개국 유통 △450만 개 이상의 지갑 생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를 “커뮤니티의 지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잠보폰은 대중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제공된다. 해당 스마트폰은 △최상급 사전 설치 파트너 앱 △수익 창출 기회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스토어 △멀티체인 지갑 △잠보 자체 AI 서비스 ‘잠보GPT’를 기본 제공한다.
# 모바일 기반 온체인 생태계 구축 목표
특히 J 토큰과 함께 잠보는 스마트폰 중심의 최초 온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는 “현재 30억 명이 스마트폰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이야말로 크립토 기술이 가장 필요한 대상”이라며 “잠보는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잠보는 이번 J 토큰 출시를 통해 “모바일 퍼스트 블록체인 생태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