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뉴시스에 따르면 유명 배우 ‘배용준’의 이름을 내세운 스캠코인 ‘퀸비코인’을 통해 투자자 1만3000여명으로부터 약 30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발행업체 실제 운영자와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배우 배용준씨로부터 투자받은 점을 홍보해 ‘배용준 코인’으로 불리며 최대 거래량이 1200억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나 주가조작 등으로 결국 상장폐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