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리서치·자문사 타이거리서치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A41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리서치를 발간하고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타이거리서치는 A41의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 6개국에서 사업 진출 및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한다.
타이거리서치 김규진 대표는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A41 김동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APAC)에서 밸리데이터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거리서치는 2022년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과 투자자에게 리서치와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A41은 디지털 자산 투자 전문 VC로 출발해 초기 15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9일, 10: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