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TON 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트레이도어(Tradoor)가 PvP 트레이딩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테스트는 △클랜 기반 구조 △실시간 경쟁 △모의 자금을 활용한 전략 연습 등 독창적 요소를 선보이며, 사용자와 업계 주요 인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트레이도어의 PvP 트레이딩은 여러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물과 KOL(Key Opinion Leader)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클랜 기반 구조와 리더보드를 활용한 경쟁적 요소가 주목받았다.
- $PUMPCORN: “클랜 기반 구조는 암호화폐 거래에 협력적이고 경쟁적인 요소를 더했다.”
- STON.fi: “모의 자금과 실시간 경쟁을 통해 전략을 연습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 Hola Tech: “전략적 대결을 좋아하고 경쟁적인 거래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 The Resistance Trader: “트레이도어 PvP는 구조화된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거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 Brgy Tamago: “클랜 랭킹과 리더보드 같은 기능으로 TON에서 다른 트레이더와 교류하며 거래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 TON 기반 DEX로 도약할까? 향후 로드맵과 커뮤니티 강화 계획
트레이도어 PvP 트레이딩은 모의 자금을 활용해 실전처럼 전략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거래를 게임화(gamification)하는 데 성공했다. 클랜 기반 구조와 실시간 리더보드는 사용자들에게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새로운 트레이딩 경험을 제시했다.
트레이도어는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트레이도어 팀은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베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TON 체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트레이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이도어의 PvP 트레이딩 정식 출시는 TON 체인 기반 DEX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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