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XRP, XLM(스텔라), DOGE(도지코인)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반등하면서 미국 내 투자 수요 회복에 대한 신호가 포착됐다. 코인데스크는 10일(현지 시간) 트레이딩뷰 차트를 인용해 이들 알트코인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후반부에 마이너스로 급락했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이번 주 반등하며 이들 코인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에서의 달러화 기준 가격과 바이낸스에서의 테더(USDT) 기준 가격 간 차이를 의미한다.
XRP는 뉴욕 시간 10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2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82%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0.3277달러로 0.72% 내렸고, 스텔라는 0.4021달러로 0.40% 밀렸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1일, 00:5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