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헤드앤숄더’ 패턴의 네크라인에서 반등했지만, 강세 전망을 위해선 1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전일 9만2000 달러 부근에서 반등해 9만5000 달러 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전망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10만2750 달러를 넘어야 한다고 전했다.
반면 비트코인이 수평 지지선 아래서 마감되면 7만5000 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덧붙였다. 10일 오후 1시 33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1% 상승한 9만4755 달러를 기록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1일, 03: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