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주가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보유량은 40억 달러를 넘었다. 이 성공은 다른 기업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미국 상장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재무 준비 자산으로 쌓는 전략을 승인했다. 암호화폐에 이미 투자한 기업들도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이런 움직임을 오래전부터 옹호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비트코인 국가 비축량을 만들겠다는 공언을 했고, 비트코인은 10만8000달러라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가격이 9만5000달러 이하로 하락했지만 여러 기업들의 보유 계획 발표로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테슬라는 네년 전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판매 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블록은 2020년에 첫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럼블, 리프로 델 브랜드, 셈러 사이언티픽, 반자이 등 다양한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3일, 05:5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