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비트코인을 “폰지 사기”라며 “내재 가치가 없다”고 발언했다. 그 발언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직후 나왔다.
다이먼은 CBS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애완용 돌멩이”에 비유하며 가치 없다고 평가했지만 암호화폐 개념은 여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시각을 분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인사들은 다이먼의 비판에 반론을 제기했다. 그들은 비트코인의 기술적 기반과 경제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며 다이먼의 발언에 반박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급락 후 빠르게 회복해 현재 9만 42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4일, 06:5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