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오픈에덴(OpenEden) 대표 제레미 응(Jeremy ng) “투명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증명돼야 한다”며 “오픈에덴의 제품은 글로벌 규제 준수를 통해 진정한 투명성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개인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For RWAs/Stablecoins, I think the one big difference between a regulated/licensed issuer versus unregulated one is :
The former needs to always do what they promise to do because they have regulatory reporting and audit requirements (& serious corporate and personal consequences…
— Jeremy Ng (@jeremyng777) January 12, 2025
제레미 응의 이번 발언은 온체인 자산 활용의 경우에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기본적인 안정 장치를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규제자산(RWA)이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경우, 규제 및 면허를 받은 발행사와 그렇지 않은 발행사 간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규제를 받는 발행사는 △규제 보고 △감사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기업과 개인 차원에서 심각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따라서 약속한 내용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반면, 규제를 받지 않는 발행사의 경우는 주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보증 없이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등급 규제 관할구역에서 규제를 받는 것은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여겨진다. 규제는 단순히 약속된 내용을 지키겠다는 말에 그치지 않고, 이를 증명할 수 있도록 강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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