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국 하원의 톰 에머 의원이 디지털 자산·금융기술·AI 소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고 크립토뉴스랜드가 보도했다. 이번 임명으로 암호화폐 규제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 기술 혁신을 촉진할 의회의 입법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톰 에머는 디지털 자산의 열렬한 지지자로, 미국이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엄격한 규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하며 혁신과 책임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024년 5월, 에머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에 대한 감시를 금지하는 ‘CBDC 감시 국가 방지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며 디지털 자산 정책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 암호화폐 혁신의 옹호자
에머는 컨센서스 2024에서 암호화폐의 양당적 성격과 글로벌 경제에서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기존 법률의 효과적인 집행을 통해 부당 행위를 근절할 것을 촉구했다.
소위원회는 2023년에 설립되어 암호화 자산, 금융 기술, 인공지능의 발전을 감독한다. 에머는 프렌치 힐 위원장과 협력하여 규제와 입법 방식을 개선할 것이다.
에머의 FIT21 법안 작업은 규제 책임을 명확히 하려는 그의 노력을 나타낸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를 디지털 상품으로 정의하고 증권거래위원회의 감독 역할을 제시한다.
# 금융 혁신을 위한 방향 설정
에머의 이번 임명은 암호화폐와 인공지능 통합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그는 소비자 이해를 보호하면서 기술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에머는 하원 다수당 원내총무와 국가공화당의회의원회 의장 직책을 포함한 여러 주요 리더십 역할을 맡아왔다. 그의 경험은 암호화폐 법제화를 추진하고 투명성을 장려하는 접근 방식을 형성한다.
에머의 혁신에 대한 옹호는 미국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노력이 미국을 글로벌 핀테크 리더로 확고히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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