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디파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크립토뉴스랜드가 제시한 이 분야의 선구자는 체인링크(LINK), 유니스왑(UNI), 에이브(ㅁㅁㅍㄷ)다. 이들이 만드는 혁신은 △탈중앙 오라클 △안전한 거래 △토큰화로 전통 금융을 바꾸고 있다. 이들은 2025년의 블록체인 미래를 준비 중이다.
# 체인링크(LINK) 디파이에서의 확고한 자리
체인링크는 기본적인 역할을 맡는 스마트 계약용 오라클이다. 체인링크의 기술은 다양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지원한다. 체인링크는 3억 달러 거래량 중 약 80%를 차지하면서 디파이에서의 중요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파트너십 증가와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의 연계는 체인링크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체인링크의 가격은 21.740달러이며, 시가총액은 139억 달러다.
# 유니스왑(UNI) 탈중앙화 거래소 성장
유니스왑은 탈중앙화 거래 모델을 강화하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와 향상된 보안을 제공한다. 유니스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 장부 없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중앙집중식 거래소와의 차이를 명확히 한다. 유니스왑은 거래의 익명성을 줄이고 보안을 높여 사용자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유니스왑의 가격은 14.62달러이며, 시가총액은 87.7억 달러다.
#에이브(AAVE) 디파이와 실물 자산의 토큰화 연결
에이브는 디파이와 토큰화된 실물 자산을 연결하며 새로운 유동성과 스테이블코인 대출 기회를 열고 있다. 아베는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대출하고 이자를 벌 수 있게 한다. 최근 센트리퓨즈(Centrifuge)와의 협력을 통해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고 이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독특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아베의 가격은 323.18달러이며, 시가총액은 48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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