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바이오 토큰이 출시됐다. 바이오 토큰은 비타다오(VitaDAO), 크라이오다오(CryoDAO) 등 초기 바이오 다오(BioDAO) 멤버들이 큰 보상을 받게 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타다오와 크라이오다오 같은 초기 바이오 다오들은 전체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상당한 바이오 토큰 보상을 받는다. 예를 들어 싸이다오(PsyDAO)는 15.4백만 바이오 토큰을 할당받았다. 이는 싸이다오의 전체 시가총액의 두 배에 이른다. 이처럼 바이오 토큰의 상장은 탈중앙화 과학 생태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탈중앙화 과학 분야는 아직 AI 분야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 탈중앙화 과학의 시가총액은 10억 달러, AI 분야는 160억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비탈릭(Vitalik), 창펑자오(Changpeng Zha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같은 업계 리더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의미한다.
희창 연구원은 “탈중앙화 과학은 IP 인프라 없이는 지속 불가능한 내러티브”라며 “바이오 프로토콜이 이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Mohed는 “바이오 다오 토큰의 저평가는 다음 성공적인 출시 여부에 달려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바이오 토큰과 관련 생태계의 발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7일, 10: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