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친(親) 암호화폐 정책 기대감으로 낙관적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체인링크(LINK)와 스텔라(XLM)의 시가총액 전망이 밝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2025년 1분기까지 250억 달러 시가총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체인링크는 현재 24.63 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15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5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려면 39.19 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체인링크는 유럽 내 증권 토큰화를 위한 21X와의 협력, CCIP v1.5 업그레이드를 통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강화 등으로 강력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이 증가하며 시장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스텔라는 현재 0.4804 달러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146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25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약 0.82 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스텔라는 머니그램(MoneyGram), 서클(Circle)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결제 및 블록체인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스텔라의 입지를 강화하며, 친 암호화폐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을 높인다.
암호화폐 시장의 낙관적 전망과 친 암호화폐 정책이 체인링크와 스텔라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더욱 지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8일, 04:2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