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펀딩 비가 강세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분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악셀 애들러는 평균 자금 조달률이 0.010 수준으로 긍정적 영역에 머물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BTC 선물 시장에서 강세장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이러한 지표가 레버리지 거래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며, 시장이 가격 상승에 대해 낙관적임을 시사한다고 했다.
비트코인 펀딩 비는 선물거래수수료로, 상승 예상 투자자가 많을 경우 양수, 하락 예상이 많을 경우 음수로 나타난다. 최근 차트는 롱포지션이 숏포지션에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시장이 상승세를 예측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정치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고조시켰다. 새로운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적 규제 환경 조성 전망은 기관 투자와 시장 신뢰를 확대시키며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지지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치적 요인과 비트코인의 순환적 강세 패턴이 맞물리며, 사상 최고가를 탐색하는 비트코인의 여정이 새로운 투자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9일, 15: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