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비트코인을 사상 최고가로 만들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는 트럼프 캠프에서 암호화폐 보좌관을 역임한 데이비드 베일리가 19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트럼프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서 이러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트럼프의 비트코인 비축자산 발언과 첫날 행정명령 서명을 기대하고 있다.
베일리는 트위터에 “트럼프가 취임식에서 비트코인을 사상 최고가로 만들겠다고 말한 것 같다”고 알렸다.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비축자산 발언과 함께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0일, 10:5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