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Messari)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가 멜라니아 프로젝트를 두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셀키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프로젝트 책임자를 해임할 것을 촉구했다.
셀키스는 “프로젝트 팀은 전문성이 부족하다”, “트럼프에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트럼프의 이익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등을 이유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를 “심각한 판단 실수”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충성파로 알려진 셀키스의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셀키스의 비판이 단순한 프로젝트 실패 가능성 외에도, 트럼프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0일, 11:0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