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맞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 오른 10만76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밈코인과 멜라니아 밈코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이용한 트럼프 밈코인 발행이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는 11% 상승해 252 달러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워싱턴 DC에서 공식 시작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비트코인 전략 비축에 대한 행정 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날 비트코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인 109K를 기록했다. 트럼프 밈코인의 급부상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에 락업된 자산 가치(TVL)와 SOL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솔라나 네트워크 TVL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새로운 최고치인 120억 달러를 나타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0일, 23:0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