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터보스펀이 수이 생태계에서 밈 토큰 론칭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몇 개월 전 출시된 이 플랫폼은 짧은 시간 안에 △투명한 토큰 론칭 △시가총액이 적은 유망한 프로젝트 발굴 △역동적인 커뮤니티 형성에 성공하며, 유망한 저시총 프로젝트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3000개 이상 토큰 론칭 성공
터보스펀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토큰 론칭을 지원하며 수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플랫폼은 공정하고 투명한 펀드레이징(fundraising)을 통해 많은 밈코인 프로젝트가 초기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 모델은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팀에게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 방법을 제시했다.
본딩 커브 통한 프로젝트 상장
현재까지 4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터보스펀 플랫폼의 본딩 커브(bonding curve)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터보스 DEX에 상장됐다. 본딩 커브는 토큰의 가격이 정해진 커브를 따라 점차 상승하는 구조다. 토큰의 유통과 유동성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초기 투자자에게 공정한 가격 책정을 제공한다. 터보스펀은 이 방식을 통해 수이 생태계 내에서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런칭 초반부터 기록적인 거래량 달성
터보스펀은 런칭 초기부터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플랫폼이 운영을 시작한 지 첫 6시간 만에 약 530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했으며, 총 거래량은 약 20만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기록은 플랫폼의 공정한 토큰 배포 모델과 이를 신뢰하는 커뮤니티의 지지를 잘 보여준다.
주요 CEX 파트너십 확장
터보스펀은 쿠코인, 바이빗, 게이트아이오와 같은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게이트아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에 상장된 프로젝트들이 더 넓은 투자자 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관련 내용: 게이트아이오 트위터)
또한, 바이빗 및 쿠코인과 함께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진행하며 터보스펀에 상장된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은 투자자와 프로젝트 팀 간의 신뢰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차별화된 토큰 발행 모델
터보스펀은 비용 효율적이고 공정한 토큰 발행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불 비용 없는(no-upfront-cost) 구조 △공정한 가격 책정을 위한 커브 메커니즘 △유동성을 보장하는 락업(liquidity lock) 수익 메커니즘 등을 통해 프로젝트 팀과 커뮤니티 모두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터보스펀의 이러한 접근은 수이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유망한 저시총 프로젝트 헌팅의 중심으로
터보스펀은 유망한 저시총 프로젝트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유망한 프로젝트와의 협력 및 성공적인 토큰 론칭 기록은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수이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터보스는 1월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밈코인 대상 인센티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터보스 펀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본딩 커브에 도달한 프로젝트에는 200 SUI가 지급된다.
터보스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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