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스캔런, 무브먼트 랩스 공동 창업자가 ‘쇼 미 더 크립토’ 팟캐스트에서 무브 언어와 랩스의 비전을 설명했다. 스캔런은 2022년, 대학 기숙사에서 루시와 함께 무브먼트 랩스를 설립했다.
무브 언어는 보안성과 확장성을 강조한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로,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개발됐다. 스캔런은 무브 언어가 솔리디티보다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무브먼트 랩스는 이더리움과 무브 생태계를 연결해 실용적인 블록체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무브먼트 랩스는 지난달 메인넷 베타와 MOVE 토큰을 출시했다. 프로젝트는 4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무브 토큰은 코인게코 기준 65위권에 자리 잡았다. 앞으로는 온체인 인센티브 시스템과 NFT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캔런은 무브 언어가 블록체인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1일, 15: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