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22일(한국시각) 우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반대자로 알려진 피터 쉬프가 최근 비트코인을 ‘밈 코인’으로 비꼬아 논란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쉬프는 암호화폐 애호가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CNBC 인터뷰에서 밈 코인이 무엇인지 정의하려는 모습을 “웃겼다”며 비꼬았다. 쉬프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일부 인기 있는 밈 암호화폐 사이에는 실제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쉬프는 “밈 코인을 설명하면서 비트코인의 동일한 사기를 폭로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쟁은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밈 코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일부 보수적인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번 트렌드가 산업 전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멀리하고 있다.
쉬프는 2011년부터 비트코인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그는 금이 “진짜 돈”이며, 이것은 미국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말한다. 쉬프는 최근 “금의 가치는 물리적 속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트코인은 바보들의 금이다”고 말했다.
그는 커뮤니티로부터 종종 비판을 받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이 만들어지기 전부터도 나는 인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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