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암호화폐 행정명령 불발에 따른 실망감을 딛고 반등, 10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21일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둔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트럼프 취임 첫날의 조정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크립토 금융 플랫폼 블로핀의 그리핀 아던은 단기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주 투표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6000억달러로 감소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각 57.7%, 11.1%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모두 하락했고, 비트코인 선물과 이더리움 선물 가격도 하락세였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1일, 22:3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