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디지털 자산 펀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기대감 속에 약 22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2025년 최대 순유입이다.
코인셰어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17일 기준 이전 한 주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펀드에 모두 21억95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에 19억300만 달러, 이더리움에 2억4620만 달러, XRP에 3080만 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다. 이외에도 △솔라나 250만 달러 △체인링크 280만 달러 △카르다노와 라이트코인 각기 50만 달러의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다.
운용 기관별로는 블랙록에 8억9700만 달러, 피델리티에 6억8000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에서는 1억45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1일, 22:5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