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 행보에 대한 실망감으로 일시적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강세 영역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의 전략 비축을 언급하지 않아 하락했지만 이치모쿠 구름 위 강세 영역에 계속 머물렀다.
비트코인의 이러한 탄력성은 더 많은 매수 세력을 시장으로 끌어들여 잠재적으로 새로운 최고가 도달을 예고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망했다.
뉴욕 시간 21일 오전 10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10만2834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42% 하락했다. 전일(월) 비트코인은 10만9114달러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10만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2일, 00: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