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현재] 액세스프로토콜(Access Protocol)이 솔라나 소셜파이(Social FI)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장에 대한 여론을 파악하는 카이토(Kaito.ai)의 토큰 마인드셰어에 따르면 액세스프로토콜은 최근 Social FI 전체 프로젝트 중 기준 12%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SoFi 카테고리에서도 TVL 부문에서 2위를 유지하며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생태계 확장 및 사용자 참여 증가가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1달간 액세스프로토콜의 상승률은 120%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빗썸 원화마켓에 상장된 액세스프로토콜은 현재 5085원(1월22일 기준)으로 거래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이와 함께 KAITO 데이터에 따르면, 액세스프로토콜은 솔라나(Solana) 기반 Social FI 생태계 내 마인드셰어의 60%를 점유하며 독보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액세스프로토콜 창업자인 안드레아스 니콜로스(Andreas Nicolos)는 “현재 약 900만 달러의 총 가치 잠금(TVL)을 기록하며 DefiLlama SoFi 부문 2위에 올랐다”며 “곧 출시 예정인 새로운 AI 기반 제품이 시장 1위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구독자를 잇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솔루션 도입 예고… 로드맵 실현 기대
액세스프로토콜은 2025년 로드맵에 포함된 AI 에이전트(AI Agent) 도입 계획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AI 기반 솔루션은 크리에이터와 구독자 간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솔루션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도약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액세스프로토콜 플랫폼은 △콘텐츠 구독 △크리에이터 지원 △리워드 제공 등으로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AI 기술이 도입되면 플랫폼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참여와 스테이킹 확대 강조
액세스프로토콜은 생태계 성장의 핵심으로 사용자 참여를 강조하며, $ACS 토큰의 스테이킹을 권장하고 있다. 액세스프로토콜 측은 “2025년은 액세스프로토콜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스테이킹과 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액세스프로토콜의 성공은 △사용자 참여 모델 강화 △솔라나 기반 기술 활용 △AI 기술 도입 등 혁신적 접근법의 성과로 평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액세스프로토콜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수익화와 소셜파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실제로 어떤 형태로 도입되고, 이 기술이 소셜파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액세스프로토콜이 이번 혁신을 통해 DefiLlama SoFi 부문 1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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