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비트코인 비축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을 예상했다. 루미스 의원은 22일 유튜브 인터뷰에서 “미국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면, 중국과 러시아도 이에 자극받아 경쟁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매입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시아 루미스는 연준이 보유한 금을 매각해 100만 BTC를 매입하는 비트코인 비축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일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트럼프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리는 ‘2024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트럼프의 비트코인 비축 공약 발표를 이끌어 낸 인물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3일, 09: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