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권 출신인 비벡 라만이 이끄는 신생 기업 이더리얼라이즈(Etherealize)가 이더리움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뉴욕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재단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디크립트의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과 UBS의 채권 트레이더 출신인 라만이 설립한 이더리얼라이즈는 이더리움 생태계를 위한 기관 마케팅과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만은 이더리움이 안전성, 보안성, 신뢰성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리더십과 효율성 문제로 커뮤니티의 비판을 받고 있다. 부테린은 재단의 리더십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비판을 경계했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에릭 코너는 의견 불일치로 프로젝트를 떠났다. 그는 이더리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3일, 14: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