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은 “BTC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고(故) 존 맥아피(John McAfee)의 부인이 남편의 이름을 빌려 토큰 AI안티바이러스(AIntivirus)를 발행했으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해당 토큰 공급량은 1억 개이며, 이 물량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행 후 277개의 월렛으로 이체됐다. 그후 DEX에서 유동성 제공에 사용된 물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디움과 메테오라 거래 풀에 존재하는 물량은 260만 개에 불과하다. 토크노믹스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토큰 중 몇 퍼센트가 락업 기간의 적용을 받는지도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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