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이방카 트럼프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가상화폐 사기를 경고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1월 23일(현지시간) X(전 트위터)에 “‘이방카 트럼프’ 또는 ‘$IVANKA’라는 가상화폐가 나의 동의나 승인을 받지 않고 홍보되고 있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이방카는 이 코인과 관련이 없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녀는 “이 가짜 코인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그들의 소중한 돈을 빼앗을 위험이 있다. 내 이름과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은 권리 침해다”라고 말했다.
이방카는 법률팀이 활발히 대응 중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럼프 공식 밈코인 출시 이후 트럼프와 트럼프 가족 이름을 내건 악성 토큰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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