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는 자신을 사칭한 가상화폐 사기에 경고를 보냈다. 1월 23일, 이방카 트럼프는 X(전 트위터)에 “‘이방카 트럼프’ 또는 ‘$IVANKA’라는 가상화폐가 나의 동의나 승인을 받지 않고 홍보되고 있다”고 게시했다.
이방카는 이 코인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그녀는 “이 가짜 코인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그들의 소중한 돈을 빼앗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 이름과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은 권리 침해다”라고 덧붙였다.
이방카는 법률팀이 대응 중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공식 밈코인 출시 후 트럼프 가족 이름을 이용한 악성 토큰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기에 대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4일, 04:2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