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암호화폐에 큰 신뢰를 보이며, 자산 토큰화 승인을 SEC에 촉구했다. 핑크는 디지털 자산이 투자 민주화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토큰화가 암호화폐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24시간 글로벌 거래와 투명성 등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규제와 정부 기관의 승인에 달려 있으며, 탈중앙화 금융(DeFi)과의 호환성 문제도 존재한다. 채권 토큰화는 스테이블코인과 경쟁할 수 있으며, 토큰화된 주식은 밈코인처럼 커뮤니티 기반 변동성을 가질 수 있다.
토큰화된 자산은 기존 DeFi 플랫폼을 확대하고, 외부 오라클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규제 장벽과 법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으며, 블랙록의 발언은 신중히 해석돼야 한다.
이번 변화는 미국 상장 주식과 채권의 구매층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법적 불확실성과 스마트 계약의 취약성은 투자자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암호화폐와 토큰화된 자산의 미래는 규제와 혁신에 달려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4일, 05: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