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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현성 PD] 비트코인이 10년 안에 15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얘기가 나왔습니다. 더 많은 연기금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자산을 비트코인에 몰아가는 ‘포모(FOMO)’가 시작될 거라는 겁니다.
비트코인, 15억 원 돌파 가능성? 돈복남의 확신과 전망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년 이내에 15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제시됐습니다. 이는 국가, 기업,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자산 배분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들의 포모(FOMO), 비트코인의 가치를 밀어올린다
영국과 호주의 연기금,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글로벌 기관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비트코인이 주류 투자자산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비트코인 보유를 리스크 해지 수단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초기 투자 신호가 다른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대신 비트코인, 고액 자산가들의 선택
고액 자산가들은 부동산보다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기능에 주목하며, 자산의 10% 이상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알트코인의 한계와 가능성
한편, 알트코인에 대한 의견은 다소 엇갈렸습니다. 알트코인을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 트레이딩 목적의 투자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팀 구성,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 분석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분야지만,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동향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