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외의 디지털 자산을 디지털 자산 준비금에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맥시멀 리스트 샘슨 모우는 25일(현지시간) 엑서(옛 트위터)에 “비트코인 이외의 것을 디지털 자산 준비금에 추가하는 것은 사실상 납세자 돈을 허공에서 자체 토큰을 인쇄한 기업과 개인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리플사는 그냥 버튼을 누르면 100억 개의 XRP 토큰을 만들수 있다”면서 “왜 세금을 선물로 주었을까?”라고 반문했다.
Adding anything other than #Bitcoin to a digital asset reserve is effectively gifting taxpayer money to corporations and individuals that printed their own token out of thin air.
XRP/Ripple just pushed a button to make 100B tokens. Why would you gift them tax dollars for that?
— Samson Mow (@Excellion) January 24, 2025
리플은 XRP를 디지털 준비 자산에 포함시키기 위해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자신들의 행위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산 준비금으로 축적하는데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리플의 이같은 행위가 비트코인을 리저브로 채택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비트코인만을 준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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