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캐시 공동 창립자 로만 스톰이 자신의 기소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자유와 혁신, 개인 권리의 기본을 공격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로만 스톰은 무허가 자금 송금 사업 운영, 자금 세탁 공모, 제재 회피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X(전 트위터)를 통해 “무허가 자금 송금 사업 운영, 자금 세탁 공모, 제재 회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톰은 자신이 오픈 소스 코드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것을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발자가 중립적인 코드의 오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톰은 이번 기소가 정의가 아닌 통제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정부의 행위는 개인 권리, 특히 프라이버시 권리를 경멸한다고 했다. 그는 최대 45년의 징역형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사건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범죄화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에 따르면 이번 기소는 2024년 제5순회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있다. 베리타스 프로토콜의 계정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기술 진보의 핵심이며, 그 창작자들을 목표로 삼는 것은 혁신과 자유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7일, 06:5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