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링크 : https://youtu.be/d_xblB6UHvM
[블록미디어 현성 PD] 코인 투자 및 트레이더 돈복남은 최근 인터뷰에서 “4월이 코인 시장에서 중요한 고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돈복남은 지난 7년간의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성격이 다르다”며 “알트코인은 여전히 투기적 성격이 강한 시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투자 신호를 분석하며, 수익 실현 시기를 판단할 때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70%의 수익을 실현하고 30%는 남겨두는 전략을 추천한다”며 “남겨둔 자산은 인간의 광기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트 분석도 중요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RWA 섹터 주목, “토큰화된 부동산이 대안”
돈복남은 올해 주목할 섹터로 RWA(Real-World Assets)를 꼽았습니다. 그는 “고가의 부동산을 토큰화해 투자 장벽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는 대출 시장의 성장과 디파이(DeFi)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기부로 선행… “비트코인의 투명성을 활용한 기부”
돈복남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 비트코인 2.1개(현재 약 3억 원 상당)를 기부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은 빠른 송금과 투명성 덕분에 이상적인 기부 수단”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종 목표는 “경제적 자유와 긍정적인 삶의 변화”
유튜버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돈복남은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의 길을 제시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이 현재의 목표라고 전하며, “이번 코인 시장의 기회를 잘 활용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