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5년 2월에 역사상 최대 주식 시장 폭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번 폭락이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기요사키는 27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역사상 가장 큰 주식 시장 폭락이 2월에 일어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붕괴가 일어나면 모든 것이 세일에 들어가고 지금은 자동차와 주택이 세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요사키는 “수십억 달러가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빠져나와 비트코인으로 몰려들 것이다”라며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폭등할 것이며, 지금이 기회를 잡을 때”라며 “하나의 사토시만 보유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경제 위기를 경고하며 대체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가짜 자산’이라 지칭하며, “가짜에서 벗어나 진짜 자산인 비트코인, 금, 은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금융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기조, AI 거품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8일, 06:3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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