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 플랫폼 ICO(Initial Coin Offering)로 주목받고 있는 ‘도지젠(Dogizen, DOGIZ)’이 오는 2월 7일 프리세일을 종료한다. 현재까지 약 380만 달러의 펀딩을 달성한 도지젠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막바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도지젠은 10억 명에 이르는 텔레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DOGIZ 토큰을 선보이며 ICO 시장에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DOGIZ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될 경우 높은 수요를 유발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에서 큰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도지젠, 텔레그램 기반 ICO로 차별화… 경쟁사와 다른 전략 주목
도지젠은 텔레그램 플랫폼을 활용한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텔레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암호화폐 정보의 원천으로 평가받는다.
도지젠은 단순한 토큰 배포 방식을 넘어 가격 상승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추구한다. 이는 경쟁사들이 에어드랍을 통해 단기 이익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방식과 대조된다. 도지젠의 주요 경쟁사인 게임 프로젝트들은 대규모 에어드랍으로 토큰을 배포했으나, 토큰 덤핑을 유발하며 시가총액의 50% 이상을 잃는 결과를 초래했다.
현재 도지젠의 시가총액은 1000만 달러 미만으로, 성장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도지젠이 주요 경쟁사의 시가총액 수준인 2억 달러를 넘어서게 되면 투자자들이 최소 2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도지젠의 차별화된 ICO 전략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CO 종료 임박, 투자자 관심 집중
도지젠은 “텔레그램 기반 게임 프로젝트로서 주요 거래소 상장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과거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 성공한 사례를 고려하면, 도지젠 역시 시장 확대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DOGIZ 토큰은 0.000085달러라는 낮은 초기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어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프리세일 마감 전 도지젠에 참여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도지젠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 콘텐츠는 도지젠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