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락시(Solaxy, $SOLX)가 ICO에서 1560만 달러를 모금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Solana) 메인넷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밈코인이자 레이어2 솔루션이다.
솔락시는 △네트워크 혼잡 △거래 실패 △확장성 부족 등 솔라나 메인넷이 이용량 급증 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러한 기술적 비전은 솔라나의 단점으로 지적된 확장성 문제를 보완하고, 더 안정적인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OLX 토큰은 현재 0.001616 달러에 거래 중이며, 사전 판매 기간 솔라나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모금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기술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월 20일, 딥시크가 신규 AI 모델 ‘딥시크-R1’을 공개하면서 시장 내 변동성이 심화됐다. 딥시크는 △저사양 칩을 사용하면서도 △오픈AI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AI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딥시크의 모델 개발 비용은 약 600만 달러로, 유사한 AI 모델 개발에 보통 1억~10억 달러가 소요된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줬다.
딥시크 발표 이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2.47포인트(-3.07%)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다. 암호화폐 시장도 같은 날 큰 변동을 겪었다. 비트코인($BTC)은 한때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해 10만 3000 달러 선에 거래됐고, 리플($XRP)과 이더리움($ETH) 역시 각각 전일비 5.1%, 14.4% 반등했다.
# 솔락시, 솔라나 생태계 개선 가능할까?
솔라나는 △뛰어난 효율성 △높은 처리량 △낮은 비용 덕분에 “이더리움 킬러”로 불렸다. 하지만 메인넷의 높은 이용량으로 거래 실패와 확장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솔락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라나 최초의 레이어2 솔루션을 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신과 영부인을 위한 밈코인을 솔라나 블록체인에 출시했다. 해당 코인의 시가총액은 한때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로 인해 솔라나 네트워크의 확장성 문제가 드러났다.
트럼프 밈코인 열풍은 솔라나의 대표 암호화폐인 SOL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급증한 거래량으로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했고, 거래 속도가 느려지거나 실패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치명적인 단점이 부각됐다. 이 같은 문제는 속도와 신뢰도가 핵심인 디파이(DeFi) 시장에서 큰 약점으로 작용하며,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 네트워크 문제 해결 나선 ‘솔락시’ 크립토 ‘딥시크’로 관심 받을까?
이런 가운데 솔락시는 밈코인 테마에 더불어 솔라나의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혼잡 및 거래 실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솔락시는 디앱(DApp)을 위한 더욱 견고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솔라나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솔락시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CryptoNews)와 애널리틱스 인사이트(Analytics Insight) 등 다양한 해외 매체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특히, 차세대 암호화폐 지갑인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의 ‘업커밍 토큰’에 소개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 월렛은 검증된 신규 코인을 소개하는 기능을 통해 △페페언체인드($PEPU) △캣슬랩($SLAP) 등 성공적인 밈코인을 발굴한 바 있다. 현재 솔락시($SOLX)도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
솔락시 프리세일에 참여하려면 솔락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베스트 월렛과 같은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하면 된다. 베스트 월렛은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모두 지원해 $SOLX 토큰 구매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베스트 월렛 앱을 이용 중이라면 앱 내에서 바로 $SOLX를 구매할 수 있다. 앱 설치는 베스트 월렛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솔락시 관련 소식과 커뮤니티 정보는 소셜 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솔락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