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SEC를 떠난 후 MIT 슬론 경영대학원으로 돌아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게슬러는 ‘실무 교수’ 직함을 가지고 핀테크와 인공지능 관련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슬러는 MIT 복귀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SEC 위원장 임명 전에도 MIT에서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 관련 강의를 맡았었다. SEC 수장으로서 그는 강력한 규제 집행을 유지했으며, 암호화폐 업계와의 법적 공방을 강화했다.
금융 및 블록체인 업계는 향후 그가 학계에서 어떤 연구와 발언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9일, 16:2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