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소매 투자자들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10만 달러 위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0.1 BTC 미만 보유 소액 지갑의 사용량은 작년 최고점 대비 48% 감소했다. 이는 시장이 개인 투자자들의 신중함을 반영하며 과열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 시장이 기관 투자자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위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뉴욕 시간 오전 8시 51분 기준 비트코인은 10만4939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10% 올랐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30일, 22:5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