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등 밈코인 시장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이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 성향이 강한 밈코인 시장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신규 프로젝트로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상황이다.
도지코인, 상승 후 조정에 “투자자 신중 모드”
도지코인은 지난해 12월 초 약 0.46달러까지 상승했으나, 한국 시간 1월 31일 기준 0.32달러까지 하락했다. 여전히 6개월 이내 약 3배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지만,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장기 보유보다 단기 매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밈코인은 급격한 가격 변동성이 특징이며, 투자자들은 빠르게 진입하고 빠져나가는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도지코인의 경우 비트코인이 급등하거나 횡보할 때 투자자들의 관심이 분산되면서 추가 상승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도지코인은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차별화된 기술적 발전이나 강력한 수요 요인이 부족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바이누, 기술 확장에도 시장 반응 미지근
시바이누도 도지코인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러나 디파이(DeFi) 서비스, NFT, 메타버스 등으로 생태계를 확장하며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시바리움(Shibarium)과 시보시(Shiboshis) 등의 디앱(dApp)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유도하기엔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다.
다만, 밈코인 시장에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트렌드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바이누가 다시 한번 급등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당장은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 투자자들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등 암호화폐에서 자금을 회수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밈코인 시장의 향후 방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멀티체인 유동성 혁신한다” 1FUEL, 사전 판매로 투자자 관심 집중
신규 프로젝트 1FUEL은 변동성이 심한 밈코인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AI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을 제공하며, 자동화된 거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매매하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과 같이 신규 코인들의 변동성이 급등한 시기 투자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FUEL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멀티체인 거래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에 제한됐던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으며, P2P(개인 간) 거래 기능을 통해 직접 원하는 상대와 거래할 수도 있다. 또한, 내장된 믹싱 기능과 군사급 콜드스토리지를 활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보안과 편의성을 강화한 다양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반 기능 △탈중앙화 P2P 거래소 △군사급 콜드 스토리지를 통해 이용자들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AI 기반 기능은 AI가 시장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안하고, 스마트 트레이딩을 실행하며, 세금 신고를 간소화하는 등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돕는다. 이후에도 1FUEL은 보안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서비스를 제공해 암호화폐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 시간 31일 기준 1FUEL 사전 판매는 토큰당 0.017달러의 가격과 20% 보너스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4% 에어드롭 할당과, 유동성 공급을 위해 11%가 할당된 거래소 매물을 감안하면, 초기 구매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제공된다.
1FUEL은 전체 공급량 중 50%를 사전 판매에 할당했다. 이외로는 커뮤니티 보유고 13%, 유동성 공급 11%, 생태계 및 팀 물량이 각 5% 배정됐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프로젝트를 향한 시장의 관심 속 1FUEL이 새로운 커뮤니티 확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 콘텐츠는 1FUEL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