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워프게이트(Warpgate)가 무브먼트(MOVE)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UI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유동성 지원 △개인 맞춤형 트레이딩 △리더보드 및 온체인 소셜 프로필 △최적화된 DEX, 밈(Meme) 론처, 런치패드, Move Mansion, SDK 등을 선보인다.
워프게이트는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초보자와 디젠(Degen)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도구를 제공하며, 유동성을 잠금 상태로 유지해 위험한 마이그레이션 없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
Degens by Degens—WarpGate Just Leveled Up! ????
With Mainnet imminent, we’re rolling out a massive UI upgrade!
✅ Deep Liquidity, primed & ready
✅ Personalized Degen Trading
✅ Leaderboards & onchain social profile
✅ Optimized DEX, Meme Launcher, Launchpad, Move Mansion & SDK pic.twitter.com/yzqHzYBHps— WarpGate (@WarpGateX) January 31, 2025
또한 DCA(정기매수) 및 지정가 주문 기능을 지원해 정밀한 트레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퍼블릭 메인넷 출시 전, 신규 사용자를 위한 영상 튜토리얼도 공개될 예정이다. 워프게이트는 “장벽 없는 혁신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출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무브먼트 생태계 내에서 개발된 워프게이트는 모든 규모의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토큰을 생성하고, 유동성을 관리하며,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프게이트의 토큰 출시 플랫폼 ‘무브스타터(MoveStarter)’도 눈길을 끈다. 이 플랫폼은 △경매 서비스(Auction as a Service·AAAS) △초기 파밍 서비스(Initial Farm Offerings·IFO) 기능을 제공해 토큰 출시의 수요를 창출하고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워프게이트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무브먼트 체인 내에서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며, DeFi 혁신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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