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 트레이더, 60% 이상이 가격 상승 전망
– 롱/숏 비율 1.92… 시장 내 강한 매수 우세 확인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에서 강한 매수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 2월 1일 기준, 바이낸스(Binance)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롱(Long) 포지션으로 보유한 트레이더 비율이 65.75%에 달했다. 이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는 신호다.
반면, 숏(Short)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는 34.25%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롱/숏 비율은 1.92으로 기록되며, 쌀대 사자는 매수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립토 분석가 알리는 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했다.
65.75% of traders on Binance with open #Bitcoin $BTC futures positions are betting on the upside! pic.twitter.com/LUczdORHmN
— Ali (@ali_charts) February 2, 2025
이같은 추세는 시장 참가자들이 관세전쟁에 따른 시장 급락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 삭스는 관세부과 시행일인 4일 이전에 극적인 타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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