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비트코인과 금, 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호할 수단으로 안전자산을 추천하며, 가격 하락 시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관세 시행이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을 급락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 붕괴를 자산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시기로 보고 ‘더 부자가 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규모 주식시장 붕괴가 이달 중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에서 벗어나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것을 예상했다.
또한 기요사키는 미국의 급증하는 국가 부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국가 부채는 36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속적인 화폐 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개인의 부를 감소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적은 금액이라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3일, 11: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