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가 당초 예정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멕시코는 국경에 1만 명의 국가방위대를 투입해 마약 펜타닐의 미국 밀수를 차단할 계획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후 이 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관세는 한 달간 유예되며, 미국도 멕시코로의 고성능 무기 밀매 억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오늘부터 보안과 무역 분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4일, 00:4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