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Telegram) 블록체인 톤(TON)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톤덱스(TonDex)가 퍼블릭 프리세일에서 5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톤덱스는 텔레그램 생태계를 활용해 7억 명 이상의 텔레그램 활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탈중앙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톤덱스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큰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프리세일에서 TONDEX 토큰은 개당 0.10달러에 판매되며 △ETH △USDT △BNB △SOL △TON 등 다양한 암호화폐와 신용·직불 카드 결제가 지원된다. 또한, 메타마스크(MetaMask), 팬텀(Phantom Wallet), 코인베이스(Coinbase Wallet) 등 주요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프리세일 개시 후 24시간 만에 45만 달러를 유치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톤덱스가 TON 블록체인과 텔레그램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토큰 배분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2025년까지 만든다
톤덱스는 장기적인 생태계 성장을 고려한 토크노믹스(Tokenomics)를 설계했다. 총 발행량은 60억 개이며, 퍼블릭 세일을 통해 전체 공급량의 30%가 배포된다. 이 중 5%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에서 유통되며, 나머지 25%는 10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생태계 성장과 파트너십, 스테이킹 보상 등에 상당한 물량이 할당됐으며, 시장 안정성을 위해 10%는 유동성 풀(Liquidity Pool)로 배정됐다. 또한, 팀과 어드바이저에게 10%가 배분되며, 장기적인 목표 정렬을 위해 베스팅(vesting) 일정이 적용된다. 톤덱스는 이를 통해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톤덱스는 2025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하며 기능 확장을 예고했다. 특히 수수료 없는 스왑 기능을 도입해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1분기: 가스 없는 스왑(Gasless Swaps) 및 AI 기반 경로 최적화 기능 도입
△2025년 2분기: 외부 디파이(DeFi) 프로토콜 통합 및 스테이킹 옵션 확장
△2025년 3분기: 무기한 계약(Perpetual Trading) 기능 추가 및 신규 토큰 상장
△2025년 4분기: 모바일 앱 출시 및 텔레그램 생태계와의 통합 강화
리퍼럴 프로그램 도입, 커뮤니티 활성화
톤덱스는 커뮤니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퍼럴(Referral)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대 링크를 공유하면 최대 22%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가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경우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톤덱스는 TON 블록체인의 강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세일을 통해 초기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만큼, 톤덱스가 탈중앙화 거래소(DEX)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위 콘텐츠는 톤덱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