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X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현 시점이 작년 11월~12월보다 더 진입하기 좋은 시기지만, 시장 심리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가격이 비쌀 땐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이지만, 가격이 쌀 땐 패닉·무관심 심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대형 개인투자자들의 유튜브 채널 조회 수는 지난해 12월 초 크게 늘었지만, 현재 조회 수는 절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성공할 기회는 두 배로 늘었을 수 있다. 심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2025 BLOCKMEDIA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