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C)가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50만 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25년 20만 달러, 2026년 30만 달러, 2027년 40만 달러, 2028년까지는 50만 달러까지 꾸준한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BTC 현물 ETF는 현재까지 39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은행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부채로 기록하게 하는 회계지침인 SAB 121 폐지도 업계에 중요한 발전이다. 향후 트럼프가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BTC를 비축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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